기사 (4,4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5부동산추가대책] '분당·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분양가 상한제'도 부활 [9·5부동산추가대책] '분당·대구 수성구' 투기과열지구 지정... '분양가 상한제'도 부활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5일 국토교통부는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추가 대책은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한 달 만이다.이로써 분당과 대구 수성구도 오는 6일부터 40%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받게 된다. 투기과열지구는 두 지역을 포함하여 서울25개구와 경기 과천시, 세종시 등 29곳으로 늘어난다.분당과 대구 수성구 두 곳은 이른바 '풍선효과'가 발생한 곳으로 8ㆍ2대책 이후 매매가 상승률이 전국서 1ㆍ2위를 다툴 정도로 가파르게 올랐다.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지 않는 지역도 가격 불안을 보일 경우 집중 모니터링 한다.국토부는 인천 연수구·부평구, 안양 만안구·동안구, 성남 부동산 | 김예솔 인턴기자 | 2017-09-05 10:48 서울시, 15년 노후주택에 리모델링비 지원... 집주인은 6년간 임대료 동결해야 서울시, 15년 노후주택에 리모델링비 지원... 집주인은 6년간 임대료 동결해야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서울시가 15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해 리모델링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서울시는 지은 지 15년 넘은 노후주택 소유자에게 주택 리모델링 비용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1호를 올해 1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리모델링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가 단열공사, 보일러·상하수도 배관교체 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대신 집 주인은 6년간 전·월세를 동결하겠다고 약속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서울시가 지정한 총 14개 지역 내 노후주택이다. 대상지는 ▲봉천동 892-28일대(1만 6000㎡) ▲봉천동 14일대(3만 2605㎡) ▲장충동2가 112일대(4만 468.1㎡) ▲용두동 102-1일대(5만 3000㎡) ▲광희 부동산 | 김예솔 인턴기자 | 2017-09-01 12: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