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으로 감상하는 책으로 감상하는 <간송 미술관> [북데일리] 해마다 관람객들이 미술관 앞에서 수백 미터 줄을 선다. 이 말을 하면 간송미술관을 떠올릴 것이다. 간송은 우리의 귀중한 미술품을 수집한 전형필 선생의 호다.(컬처그라퍼. 2014)은 간송미술관의 연구실장인 저자 백인산이 천여 점이 넘는 간송의 소장품 중에서 고른 작품 비평이자 안내서다. ‘조선시대의 문화와 예술, 사람들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선정했다.김정희와 김홍도, 정선 뿐 아니라 낯선 화가의 그림을 마주하는 기쁨이 있다. 의 주인공 조속(조선중기 화가)이 그 한 명이다. 끼니를 잇지 못했지만 흐트러짐 없는 삶을 살았다. 일생을 자유인으로 살면서 문학과 예술로 일세를 풍미했다고 한다."은 품격과 의 WP포토 | 정지은 기자 | 2015-03-10 15:37 가정으로 돌아가는 직장맘 'DIY형 전업주부' 눈길 가정으로 돌아가는 직장맘 'DIY형 전업주부' 눈길 [북데일리] 한 여성이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과 목의 검게 그을린 피부가 일하는 여성의 건강함을 상징한다. 왼손에 조리기구를 들고 있다. 무엇보다 옷차림이 이색적이다. 반은 양복인데, 반은 요리복장이다. 이 옷차림에 이 책의 비밀이 있다.(미메시스. 2015)는 직장맘이 직장을 관두고 가사에 복귀하고 있는 현상을 다루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가정을 돌본다. 특이한 점은 뜨개질과 손바느질, 자수 같은 옛날 식 수공예를 하고, 유기농 음식을 직접 조리해 먹는 DIY 형이라는 점이다. 이 새로운 형태의 전업주부 모델은 육아와 직장 속에서 전쟁을 치르는 우리 직장 맘에게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다. WP포토 | 정지은 기자 | 2015-03-08 23:49 발칙한 佛 여성작가 아멜리 노통의 건강법 발칙한 佛 여성작가 아멜리 노통의 건강법 [북데일리] 브뤼셀의 소파에서 볼펜으로 쓴 그녀의 소설들은 발칙하다. 그녀가 쏟아내는 이야기들은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녀의 서랍엔 아직 발표하지 않은 50여 편의 원고가 있다. 그 중의 3분의 1 정도는 출간을 준비중이다.그녀는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외교관이었다. 그녀는 아버지를 따라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녀는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벨기에 작가다. 25세에 발표한 첫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문학세계사, 2004)은 10만권이 팔리며 천재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해마다 가을이면 한편씩 작품을 발표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1999년 `두려움과 떨림`(열린책들, 2002)로 받은 프랑세즈 소설 대상 등 각종 WP포토 | 김영욱 기자 | 2015-03-04 09:45 [북포토] 웃음 가득한 독서모임 임 [북포토] 웃음 가득한 독서모임 <책도시락>임 [북데일리] 지난 2월 28일(토) 열린 '꿈꾸는 사람들의 책지식 공유 ' 모임 사진. '북데일리'와 ‘글쓰기훈련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임정섭 대표와 '글쓰기훈련소' 수강생 및 일반회원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이 모임은 ‘책속의 내용을 컨텐츠로 만든 신(new)지식 서비스’다. 회원들은 각자 읽은 책 속의 지식과 정보, 명문장 등을 발표한다. WP포토 | 정지은 기자 | 2015-03-03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