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전략사업본부장 이종문 ▲경영기획본부장 오기홍 ▲고객지원본부장 김대중◇ 이동▲FC사업본부장 김세민 ▲BA사업본부장 이병용 ▲영업지원본부장 유재준

◇승진▲보장사업부장 및 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김지훈 ▲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황선홍◇이동▲중앙지역본부장 박준규 ▲경영지원부장 고봉중 ▲홍보부장 방태진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내년부터 보험약관상 보장되는 항목들이 보다 알기 쉽게 명시된다. 명확하지 않은 약관설명으로 소비자의 오인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실손의료보험금 지급기준을 명확히 한 표준약관 개정안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약관상으로도 일부 보장항목의 치료비가 보장되고 있지만 명확하게 기재돼 있지 않아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거나 보험소비자와 분쟁이 발생할 우려가 높았다.이에 따라 면책사항으로 오인되거나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보장항목을 약관에 명확하게 기재할 방침이다.약관상 보장되지만 미지급되기 일쑤인 항목으로는 ▲치과치료 중 구강, 턱 질환 등에 대한 치료 ▲한방병원에서 양방의사가 수행한 MRI, CT검사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연탄과 라면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2016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독거어르신과 영세가정에 연탄 8400장과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신한생명은 ‘서울연탄은행’과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만34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주변을 살펴보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동부화재 가족사랑 애니메이션이 많은 사람들에게 두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이벤트에 모인 진솔한 사연에 녹아 있던 감응력을 국민 모두의 마음속을 번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카드를 전해주는 이벤트여서 참여도부터 뜨거웠다. 여기다 접수 받은 마음우체통 사연 중 감동적인 내용을 골라 1편 '행복한 마녀엄마'부터 2편 '아빠의 낡은 옷', 3편 '며느리의 행복한 오해', 4편 '엄마의 옛날사진', 5편 '사랑하는 아내에게'까지 총 다섯 편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했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B생명보험이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터잡은 KB금융타워로 이전을 마치고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KB생명보험이 새로 든 KB금융타워는 여의도공원 동쪽 증권가 중에서도 국제금융로 2길에 서 있는 지상 20층, 지하6층 규모 빌딩이다.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와 여의도 환승센터와 가까워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KB생명보험은 2층 및 15~20층까지 총 6개 층을 사용, 2층에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고객플라자가 위치한다. 본사 부서와 법인영업지원센터 인원 310여명이 입주했다.한층 넓어지고 쾌적한 고객플라자와 영업교육을 위한 교육공간을 확대 설치했다. 이에 따라 고객중심의 현장영업과 업무 효율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롯데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더 싸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롯데손보는 28일 온라인전용(CM)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사이트를 오픈했다. 모바일 서비스는 1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에선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운전자, 연금, 저축, 여행자보험 등 PC와 모바일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온라인전용 상품은 판매수수료가 없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업계 처음으로 텔레마케팅(TM)보다 저렴한 온라인전용 상품을 출시했다.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24시간 보험 가입 및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한 페이지 안에서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공개된 OECD의 건강통계 ‘Health Data 2015’에 따르면, 한국 자살률은 11년 째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사망원인에서도 ‘자살’은 10대의 사망원인 중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생보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생명존중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청소년 자살예방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보재단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인성교육, 미술‧연극 심리치료, 인식개선 등 6억1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DB생명 든든봉사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아동 보육원 남산원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시설 60여명 아동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산타로 변신한 KDB생명 안양수 사장은 봉사단원이 직접 포장한 선물을 아동들에게 나눠줬다. 꿈과 희망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했다.KDB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든든 봉사단은 매년 남산원을 정기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영유아 돌보미, 시설청소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KDB생명 관계자는 “2016년에도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타지키스탄과 잠비아에서 태어난 신생아 577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된다.신한생명은 24일 412명의 임직원이 직접 뜬 신생아용 털모자 577개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제3세계 저개발국의 체온보호가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 신생아들에게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올 해 완성된 털모자는 타지키스탄과 잠비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2397개의 털모자를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사람의 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업에 맞게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어린이, 암, 실손의료보험 등 올해가 가기 전에 미리 보험에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절판마케팅이 횡행하고 있다.일부 보험사 및 GA에서는 올해 막바지 영업에 한창이다.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1월부터 보험료 30% 인상예정! 지금 가입해야 합니다!” 등의 문구로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가입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유인하는 것이다.금융당국은 지난달 보험 상품 가격을 결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표준이율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보험료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표준이율 제도가 폐지되면 보험사는 각사의 전략에 따라 예정이율을 선택할 수 있다. 예정이율은 보험 가입 후 보험료를 내는 시점부터 보험금 지급 시점까지 들어온 보험료를 운용해 거둘 수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삼성화재는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8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이번에 안내견을 기증받는 시각장애인은 총 8명이다. 시각장애교사 김경민 씨(28세, 여), 유은희 씨(30세, 여), 회사원 노영관 씨(38세, 남), 회사원 안윤환 씨(28세, 남), 대학생 김수빈 씨(21세, 남), 맹학생 채교준 씨(53세, 남), 뮤지션 이민석 씨(28세, 남), 대만인 후앙칭주 씨(26세, 여) 등이다.이 중 김수빈, 채교준, 이민석, 후앙칭주씨는 처음으로 안내견과 생활하게 됐으며, 김경민, 유은희, 노영관, 안윤환씨는 기존 안내견이 은퇴해 재분양 받았다.미숙아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은 후 흰 지팡이 보행을 해 온 시각장애인 가수 이민석씨는 "이전엔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결정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더케이손보는 오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올린다.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도 평균 3.6% 인상한다.한화손보는 지난 1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6.6% 올렸다.앞서 다른 중소형 보험사들은 지난달 1일 자동차 보험료를 동시에 인상했다.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2.9%, 5.9% 올렸다.롯데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5.2%,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6.6%, 7.2%씩 인상했다.중소형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결정한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보험연수원은 22일 지난 제11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한 성적우수 대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은 성적에 따라 1인당 50만~100만원이다.연수원은 보험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해 젊고 우수한 핵심인재의 보험업계 진입을 지원하고자 제6회 시험부터 대학생 장학제도를 도입·시행해오고 있다.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자격제도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닌 LIG투자증권 지분을 케이프 인베스트먼트에 팔기로 하는 매매계약이 22일 맺었다.KB손보가 올해 7월부터 추진한 LIG투자증권 매각은 최종단계인 대주주 변경승인만 남았다.  내년 상반기 안에 최종 마무리가 이뤄질 전망이다.KB손보가 매각할 주식은 LIG투자증권 발행주식총수의 82.35%로 매각금액은 1300억원이다.KB손보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금융지주회사법 제 19조 제 1항의 금융지주사의 손자회사를 처리하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번 자회사 매각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재무구조 및 비즈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MG손해보험이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중앙복지개발원에 샴푸, 세제, 치약, 칫솔, 화장지 등이 담긴 '생활용품 조이박스' 80개를 기부했다.한국중앙복지개발원은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치매, 중풍 어르신을 보호하고 독거노인의 생활 및 심신안정을 돕는 기관이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보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 코너를 통해 진행됐다.페북 팬들의 응원 댓글에 힘입어 만든 '생활용품 조이박스'로 살림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한 셈이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B손해보험은 22일 본사 사옥 17층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국민행복만들기'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서로 지닌 역량과 자원을 합세해서 재해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크게 펼치기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기업의 안전보건교육 및 재해예방컨설팅에 관한 기술 지원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위험분석기술 연구개발 ▲사회공헌활동 및 사고예방 캠페인에 함께 뛰게 된다.‘국민행복 만들기’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될 협업 중 첫 번째 활동은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집’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2005년 1호 건립 이후 완공한지 5년 경과된 가구 중 희망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한다.KB손보 김병헌 사장은 "보험사와 안전

▲최용학씨 별세, 소순영 생명보험협회 홍보부장 빙부상=24일 오전 8시 발인.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063-250-1439)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라이나생명이 세운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크리스마스 사랑의 내복(福) 나눔’ 행사를 펼쳤다.크리스마스 사랑의 내복 선물은 ‘사랑잇는전화’ 봉사 활동의 우수 활동자로 뽑힌 나눔천사들과 1:1로 매칭된 총 300여 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화로만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나눔천사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포장한 방한용 내복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전달한 선물들은 지난 10월에 진행한 시그나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날인 시그나 데이(Cigna Day) 당시 1000여 명의 일반 시민과 200여 명의 임직원들의 걷기행사를 통해 기부된 적립금과 임직원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세계 최대 보험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에이엠베스트사(A.M.Best)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고 22일 전했다. 신용등급 향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에이엠베스트사는 보험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효율성, 유동성 등 5개 항목과 리스크관리 전략 등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산정한다.농·축협을 중심으로 한 폭넓은 영업망과 영업채널 확장에 기인한 시장점유율 확대, 보장성보험과 일반보험 성장을 통한 수익성 증대, 안정된 투자영업이익, 200%대를 유지하고 있는 양호한 RBC(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보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과 손보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