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촌 연세로에 '뮤직 스트리트' 탄생 신촌 연세로에 '뮤직 스트리트' 탄생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신촌에 음악 거리가 생겼다.지니뮤직은 서대문구청과 ‘연세로 음악의 거리 조성사업’ 협약을 맺고 신촌 연세로를 국내 최대 음악 랜드마크 거리 ‘뮤직 스트리트’로 탄생시켰다고 4일 밝혔다.지니뮤직에서 조성한 신촌 연세로 ‘뮤직 스트리트’는 아날로그 DJ음악부터 첨단 인공지능(AI)음악 서비스까지 음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가로등이 스피커로 변신해 DJ음악방송을 들려주고 곳곳의 대형설치물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 하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지니에서 제공하는 14개 장르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했다.또 신촌 연세로에 설치된 ‘플레이버스’에서는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기반 AI 음악서비스 ‘지니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 IT | 한상현 기자 | 2017-08-04 10:05 계속 오르는 '빙수 값'... 원재료 값은 오히려 떨어져 계속 오르는 '빙수 값'... 원재료 값은 오히려 떨어져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원재료 값이 하락했는데도 커피, 빙수 전문점의 빙수 가격은 최대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드롭탑, 설빙,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의 업체가 5월 빙수 가격을 최대 19.4% 인상했다.업체별로 드롭탑은 1만800원에서 1만2천900원으로 19.4%, 설빙은 기존 7천 원에서 7천900원으로 12.9%, 투썸플레이스는 1만1천 원에서 1만2천 원으로 9.1%, 이디야는 9천300원에서 9천800원으로 5.4%를 올렸다.하지만 빙수의 주요 원재료인 과일 가격은 오히려 떨어졌다. 협의회 조사결과 인상된 빙수에 주로 사용되는 망고는 올해 수입단가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내렸으며 딸기와 블루베리 도매가도 각각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8-04 09:12 원재료 값은 그대로인데…빙수값 최대19.4% 상승 원재료 값은 그대로인데…빙수값 최대19.4% 상승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올해 일부 커피·빙수 전문점의 빙수 가격이 올랐지만 재료 가격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드롭탑, 설빙,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등은 5월 빙수 가격을 최대 19.4% 인상했다.드롭탑은 1만8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19.4%, 설빙은 기존 7000원에서 7900원으로 12.9% 올렸다. 투썸플레이스와 이다야 역시 각각 9.1%, 5.4%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그러나 협의회 조사결과 가격이 인상된 빙수 중 과일 빙수의 주요 과일 원재료인 망고, 딸기, 블루베리 가격은 하락했다.대부분 수입되는 망고는 올해 수입단가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내렸으며 딸기와 블루베리 도매가도 각각 10%, 6% 하락했 경제일반 | 한상현 기자 | 2017-08-03 20: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31103210331034103510361037103810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