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SPC가 공정위로부터 64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SPC 계열사들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총수 2세들이 지분을 보유한 SPC삼립을 장기간 부당지원했다는 혐의다. 부당지원 관련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공정위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조상호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약 7년간 이뤄진 약 세 가지 유형의 부당지원으로 삼립에 총 414억 원의 이익이 제공됐다”고 밝혔다.공정위는 SPC가 다른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파

‘리틀 포레스트'의 이승기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어요. 제작발표회 축하해준 아이렌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낸 간식과 꽃다발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승기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2일 첫 방송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프로골퍼 케빈 나(36·나상욱)가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케빈 나의 일상이 공개됐다.그러나 방송 직후 케빈 나 섭외 적절성 여부가 논란이 됐다.케빈 나는 과거 전 약혼녀와 파혼하는 과정에서 '성파문' 논란이 불거져 소송까지 이어졌던 것.당시 약혼녀는 케빈 나와 1년 6개월간 사실혼 관계로 지냈다며 "케빈 나가 모든 스트레스를 제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었다. 그가 싫증이 나자 버림 받은 기분이 든다"라고

가수 헤이즈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꺅 이렇게 귀여울 일? 방송 전 화정 디제이가 던진 한마디에 빵 터진 헤이즈 #귀엽구 겸손하구 매력 있구 혼자 다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헤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헤이즈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헤이즈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배우 강지환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 측이 자신의 소속업체로부터 강지환과의 합의를 종용받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돼 관심을 모았다.지난 15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이날 “피해자의 소속 업체가 피해자 측에 합의를 종용하는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에 회유성 메시지를 보낸 당사자가 누구인지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추후 의견서를 살펴보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남지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촬영 종료를 알렸다.그는 "백일의 낭군님 tvN 월화드라마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순천에서 끝내고 올라간다. 마지막 촬영이라고 스텝들 드릴 맛있는 떡, 음료수, 과일, 쿠키 챙겨서 와준 우리 매니지먼트 숲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이어 "아직 본방송도 남았고, 화요일에 스페셜 방송도 있지만 다들 정말 고생했다. 이름 한 명 한 명 다 부를 수 없

배우 한고은이 일상을 공개했다.한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요거트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서늘한 바람과 함께하는 주말. 모두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요거트를 입에 문 채 미소를 짓고 있는 한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한고은의 동안 외모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한편 한고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허안나가 결혼소식을 전했다.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결혼기사가 났다고 기자님들께 연락이 와서 많이 놀랐다. 10월쯤에 주위에 알려야겠다 했는데 10월이라고 기사가 났다"며 "결혼날짜는 1월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남친에게 부담이 갈까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결혼도 하겠다 많이 올려야겠다. 빼도 박도 못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또 "마음과 달리 일찍 알리게 됐지만 2012년 3월에 만나 2019년 1월에 결혼하게 됐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와 함께 공개

임수향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주인공으로 확정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8일 임수향과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확정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네티즌들은 "나이차이가 많아보여", "임수향 찰떡이다", "차은우 연기 기대", "

이소연이 이혼절차 중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윤아 언니 #귀여워 #양갈래머리 #러브마켓 #판교현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소연은 오윤아와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015년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결혼한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했다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쇼케이스에 참석한다.오는 14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 정우와 강하늘이 참석해 100명의 관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재심’의 개봉 전날이자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예비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초콜렛 선물부터 로맨틱 토크, 허그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다.최근 공개된 발렌타인 데이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하며, 14일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영화 ‘해빙’의 정식 개봉일이 확정됐다.‘해빙’측은 오는 3월 1일 정식 개봉 일을 알리고 극중 캐릭터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인물들은 제각각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는 듯한 인물들의 범상치 않은 표정과 눈빛을 담아내 치밀한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특히 신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인생 55년 만에 처음으로 악역으로 변신, 우리가 익히 보아온 지혜롭고 인자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극과 극의 얼굴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의혹의 한 가운데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또한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인 ‘해빙’은 조진웅과 신구, 김대명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송영창,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

걸그룹 우주소녀가 광고업계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광고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지난 4개월간 멤버 및 팀 단위를 합해 모두 9개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통신사('KT 데이터 무제한 편' 등), 모바일 전자지갑( '클립2.0' 등), 게임(게임 '서든어택', 모바일게임 '마스터오브이터니티', '태양' 등), 화장품('스킨79'), 스키장('웰리힐리') 다수의 유명 업체들의 브랜드가 즐비하다.소속사 관계자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하겠다"고 앞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측은 9일 박해진과 연정훈, 두 남자의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컷 속 이들은 연회장으로 보이는 럭셔리한 배경을 뒤로하고 세련된 슈트 패션을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또한 서로 어깨를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보게 했다.이들은 지난 2008년 '에덴의 동쪽' 이후 9년여만에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시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는 비운의 검사 연정훈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랄한 재벌 후계자로 등장했던 박해진이 이번 드라마에선 악역이 뒤바뀌어 다시 적으로 만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화영이 '티아라 사건'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티아라 막내였던 전 멤버 아름 신병설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아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영상과 사진이 논란이 되자 이후 이를 직접 해명하는 동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해당 영상에서 아름은 "아까 연기한 건데. 친구랑 엄마랑 밖에서 이렇게..."라며 "신이요? 미신? 아름다울 미? 바보들"이라는 말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앞서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감정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윈 필요 없다"며 "날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는 영상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걸그룹 소나무가 돋보이는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소나무는 지난 1월 통통 튀는 팝 댄스곡 ‘나 너 좋아해?’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나무의 각종 음악방송 무대가 게재되며 멤버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함께 빈틈없는 라이브 실력을 칭찬하는 많은 댓글들이 이어졌다.또한 소나무는 이번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가 빠른 템포의 팝 댄스 곡임에도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믿고 듣는 소나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더불어 한 인기 게시물에는 메인보컬 하이디의 가창력과 성량이 화제가 됐다. 한편 소나무는 지난 1월 글로벌 K-POP 브랜드 1theK(원더케이)의 ‘Let’s Dance’ 프로그램을 통

배우 박희순의 훈훈한 행보와 함께 진심어린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박희순이 재능기부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고자 한다. 이날 박희순은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꼼꼼하게 숙지한 후, 촬영에 임했으며 캠페인의 취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고민하는 모습들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배우 권해성이 아우노 그라노의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권해성의 소속사 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메인 CF 발탁 소식을 알렸다.아우노 그라노 측은 “친근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다고 판단했다”며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권해성에 대해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권해성은 지난해 드라마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우와 강하늘이 뭉쳐 묵직한 메시지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사한다.'재심'은 2000년 8월 10일 최 씨(당시 15세)가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 유 모(당시 42세)씨와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10년을 복역, 출소 후 항소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내용을 담고 있다.이 영화는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실화를 극화해 만들어낼 때는 배우들의 연기가 뒷받침 돼야한다. 어설프게 연기해 실제 사건의 주인공에게 자칫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심'은 이같은 점을 고려해 정우와 강하늘이라는 카드를 던졌다. 정우는 극 중 현우(강하늘 분)의 변호사 박정우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라디오스타' 레전드편이라면 단연코 라미란 편이 아닐까?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음담패설에 대해 "말을 편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라 밝혔다.당시 라미란이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구로 출연했음을 밝히자 MC들은 "엄정화 씨가 69년생이죠?"라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조금 야한 연도죠"라고 무심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라미란은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가 출연한 첫 장면은 내 엉덩이부터 줌 아웃되는 장면"이라거나 영화 '헬로우 고스트'와 '스파이'에서 각각 차태현과 다니엘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