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제품 성수기 매출액 100% 폭증...주가 16% 상승 여력"

2018-06-01     이혜지 기자
삼성전기가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전기가 제품(각종 전자부품) 성수기를 맞아 매출액이 100% 가량 폭증하면서 주가도 더 오를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권성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성수기에 맞춰 매출과 수익성이 더 좋아지고 기판 솔루션도 3분기에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매출액은 상반기 분기당 1000억원 미만에서 하반기 분기당 2000억원대, 4000억원대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2000억원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최근 관련 업종 주식 주가들이 한 달 간 급증한 것을 보면 삼성전기의 주가 매력은 더 커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주가 수준에서 16% 뛴 16만원까지 주가가 오를 여력이 있다는 관측이다. 최근 3개월간 삼성전기 주가는 26%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