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친환경 녹색사업 채권 원화로 발행

2018-05-29     이혜지 기자
산업은행이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DB산업은행이 친환경 녹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채권을 처음으로 원화로 발행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늘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발행금액 3000억원, 발행금리는 2.35%, 만기 3년인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녹색채권은 사용목적이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녹색산업 지원에 한정하는 특수목적 용도로 발행된 채권이다. 

지금까지 국내 금융기관이 녹색채권을 발행한 사례는 7건이 있었으나, 모두 해외 기관투자자 등이 대상이었고 원화 발행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행으로 확보한 재원은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저탄소 녹색 사업에 한해 사용하고, 결과는 투자자에게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