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북미 정상회담...코스피 상승, 남북경협주 폭등

2018-05-28     이혜지 기자

 

북미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북미 정상회담 재개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특히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나타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16포인트(0.74%) 오른 2478.9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 이후 15거래일 만의 종가 기준 최고치다.

하루 만에 도널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미 회담을 다시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을 열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이 2629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4억원, 1369억원 어치씩 팔아 치웠다.

특히 이날 남북경협주인 현대로템, 한라, 이화공영, 부산산업, 현대건설우, 대원전선우, 현대비앤지스틸우 등이 일제히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물산, 포스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에 전거래일보다 11.34포인트(1.31%) 오른 879.69에 장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