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우리은행 지주사 추진에 장 초반 상한가 근접
2018-05-23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 추진에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42분 기준 우리종합금융 주가가 전거래일에 비해 24.3% 폭등한 9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내년 초 출범을 목표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공시했다.
이어 "경영효율성 제고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주사 전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결과,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주체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이 증권업과 같은 제2금융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자금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금융회사는 외국자본과 합작으로 설립된 곳으로, 외자도입 등을 들여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우리종금은 자산관리 서비스 전문업체로 발행어음, CMA, 적금, 대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