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멘트 회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발언에...18% 폭등
2018-05-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국내 시멘트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 기준 성신양회 주가는 전거래일에 비해 18.64% 폭등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세아시멘트, 한일시멘트도 각각 13.06%, 10.36% 오르고 있다.
이는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남북경협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두차례 방북해 김 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는 전문적이었고 그는 북미정상회담 협상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폼페이오는 이어 "김 위원장와의 대화는 전문적이다. 그는 보고 내용을 파악하고 있고 북한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려 하는지도 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