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이체 '퀵 연락처 이체' 서비스
2018-05-03 이희수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신한은행이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자금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3일 신한은행은 상대방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이체 거래를 할 수 있는 ‘신한 biz 퀵 연락처 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기업·개인사업자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만건까지 상대방 연락처 등록 및 이체가 가능하다.
이체 시 수취인에게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고, 수취인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본인 은행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송금액을 받는 방식이다.
고객이 지정한 시점에 이체가 진행되는 ‘예약 이체등록’ 기능도 포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금이체 거래가 많은 기업·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거래 상대방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이체가 가능해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