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팝펀딩, 소상공인 위한 P2P 외담대 API 개발

2018-03-29     이희수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농협은행과 팝펀딩이 소상공인을 위한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 지원 API 공동개발에 나선다.

29일 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신관에서 P2P금융 플랫폼 회사인 팝펀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P2P금융 외담대 지원 API 공동기획 및 개발 ▲P2P소상공인 전용통장 출시 및 이용확대 ▲농협 API 제휴 확대 ▲P2P금융업계 맞춤형 API 추가 발굴 등에 있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P2P금융 외담대는 물품을 판매한 기업이 구매한 기업에게 아직 대금을 받지 않아 외상매출채권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를 담보로 P2P금융플랫폼을 통해 받는 대출이다.

API란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명령어의 묶음을 말한다.

농협은행 측은 “지난해 P2P금융업계에 제공한 P2P 자금관리 API에 이어 두 번째 맞춤형 API를 제공하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투자자가 모두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P2P기반의 금융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팝펀딩 또한 이미 NH핀테크혁신센터 오픈플랫폼의 금융API를 이용 중으로, 이번에 개발하는 ‘맞춤형 API’ 및 ‘P2P소상공인 전용통장’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P2P대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