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수출 타격 중소기업 대상 1000억 긴급 금융 지원

2018-03-29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근 수출 타격으로 자동차 업계가 휘청거리자 부산지역 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29일 BNK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등 세곳은 이날 오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관련 긴급 금융지원 업무협력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9일부터 '부산 자동차부품기업 특별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대출을 지원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한다.

대상은 부산지역에 본점 또는 주사업장을 둔 자동차부품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 3.3%(변동금리 ·27일 기준)수준으로 업체당 최대 8억원까지 최대 3년까지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