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베트남 지급결제 서비스 사업 진출

2018-03-29     이희수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하나카드가 베트남의 해외카드 지급결제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하나카드는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 국제결제원(NAPAS), 결제솔루션 제공업체인 알리엑스와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하나카드는 NAPAS에 결제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비접촉 결제 등 비현금 결제서비스 노하우를 전달해 베트남 내 카드결제 확대를 지원한다"며 "향후 베트남 현지은행과의 해외카드 프로세싱 계약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지난 2016년부터 해외진출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엔 일본 현지에 자회사인 하나카드페이먼트를 설립해, 국내 위챗페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입업무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