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종이 서류없는 '스마트 창구' 만든다

2018-03-28     이희수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KEB하나은행이 연내 종이가 필요 없는 스마트 창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고객 편의를 위해 올해 내 모든 영업점에서 종이 서류를 없앨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업점 창구를 스마트 창구로 전환함으로써 '그린 뱅크'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업무가 디지털화되면 업무처리 시간이 줄고, 고객의 정보를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 또한 오는 4월부터 ‘쏠깃(SOL kit) 서비스’를 시작해 전국 모든 영업창구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접이식 안내장이나 스크랩북이 없어지며 직원이 상담 자료를 인쇄하는 동안 기다릴 필요도 없게 된다.

직원은 태블릿PC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의 정보를 보여주고, 자료를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