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에 지분 매각...장초반 상한가

2018-03-27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여성 의류 판매 업체 데코앤이가 회사의 최대주주가 지분을 싸이월드 대표에게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데코앤이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58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코앤이는 지난 26일 최대주주인 키위미디어그룹이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에게 1주당 2천원에 550만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싸이월드는 2003년 SK그룹의 인터넷 사업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된 이후 2014년 SK컴즈에서 분사했고, 2016년 7월 동영상 커뮤니티 업체 에어라이브와 합병됐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에어라이브를 개발한 미국 에어사의 2대 주주로 싸이월드와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확산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영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