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서울 미세먼지에...관련 주식 23% 폭등
2018-03-26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서울 지역 미세먼지가 기상 관측 이래 사상 최악의 수준을 나타내면서 관련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보유한 나노는 전거래일 대비 23.39% 오른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을 생산하는 대유위니아(+4.82%), 공기청정기 제조업체 위닉스(+9.54%)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오전 6시부터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에 돌입했다.
특히 서울은 전날 평균 PM-2.5 농도 121㎍/㎥를 기록해 2015년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악의 농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