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광고캠페인,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 수상

2018-03-23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해상의 광고 캠페인이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23일 현대해상은 지난 22일 열린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이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배우 손예진의 목소리를 활용해 운전 중 게임 금지, 방향지시등 사용, 난폭운전 금지, 터널 내 차선변경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5개 테마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교통법규 변화와 시의 적절한 이슈 전달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소방차 배려, 스쿨존 안전운전 등에 대한 메시지를 손예진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진행해온 라디오 캠페인이다.

현대해상은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하이카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해 안전운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