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영업점 방문 없는 모바일 직장인 전세 대출 선봬

2018-03-2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BK기업은행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전세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이원(i-ONE) 직장인전세대출'을 선보였다.

2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모바일 뱅킹 앱 '아이원(i-ONE) 뱅크'에서는 전세계약서를 촬영하고 전송만 하면 365일 24시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대출한도와 금리도 앱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는 스마트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대상은 현 직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민연급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시세확인이 가능한 아파트를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전세계약 하고, 임차보증금액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경우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신용등급별 한도와 임차보증금액의 80% 이내 중 적은 금액으로, 은행권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중 한도가 가장 많은 최대 5억원까지 이다. 아울러 거래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인 경우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대출금리의 0.1%포인트를 추가로 감면한다.

기업은행 측은 "영업점 방문과 시간제약 없이 대출한도와 예상금리를 바로 확인하고, 높은 한도와 저금리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의 주거 마련과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