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한국GM 실사 협조하면 대출 지원 가능"
2018-03-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DB산업은행이 한국GM이 실사에 협조한다면 일부 대출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한국GM이 실사 기간 자금이 부족할 시 산은이 일부를 대출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 산은이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이 4월 하순께 유동성 문제가 있으면 GM 측이 실사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제출하고 확실한 담보를 제공한다는 조건으로 일부 자금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산은의 GM 실사는 2개월로 예정돼 있다. GM 협조에 따라 실사 기간은 변동될 수 있을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이달 12일 GM 측과 실사를 위한 미팅을 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실사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