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 취임
2018-02-27 이희수 인턴기자
[화이트페이퍼=이희수 인턴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에 선임됐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7일 서울 회현동 2가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손태승 행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조수형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우리은행과 계열사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됐으며,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대출 누적 지원금액은 1308억원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대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을 총 1125억원 지원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수치다.
한편 손태승 신임 회장은 1959년생으로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1987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전략기획부장, 우리금융지주 상무, 관악동작영업본부장,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글로벌사업본부 부문장 등을 거쳐 현재 우리은행 행장으로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