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에 닷새만에 하락...2415포인트 마감
2018-02-20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 매도에 닷새만에 하락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70포인트(1.13%) 내린 2,415.12로 장을 마쳤다.
나흘째 오르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2958억원을 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83억, 290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가 2% 약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1.31%, 3.95% 떨어졌다. 다만 골든브릿지증권은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사흘만에 약세를 기록하며 1.30% 내린 864.41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04억, 698억원을 동반 매도했고, 개인만이 2252억원을 사들였다.
신라젠 3.81%, 메디톡스 2.34%, 바이로메드 2% 등 제약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또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관련 테마 종목인 써니전자, 안랩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