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설 연휴...은행은 이동점포, 보험사는 출동 자동차 서비스

2018-02-15     김민우 기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나흘간의 설 연휴기간 은행이나 보험사들이 이동점포, 긴급출동 자동차 서비스 등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KB하나·우리·기업은행 등이 고속도로 휴게소나 KTX 주요 역에서 설 연휴에 이동점포나 탄력점포를 통해 간단한 업무를 한다. 현금 인출과 신권 교환 등이 가능하다.

우리은행도 설 연휴에 인터넷뱅킹 등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하기로 했다.

때문에 연휴 직전까지 바쁘게 일하느라 세뱃돈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은행 이동점포에 들러볼 수 있다.

자동차 타이어 펑크 등에 대비해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손해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 번호도 미리 저장해두는 게 좋다.

고객 편의를 위해 금융서비스 중단 이후 새 시스템 도입을 연기했다는 게 은행권 측 설명이다.

손해보험사는 설 연휴에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화재는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자사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애니카랜드에서 2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DB손해보험은 설 연휴에 행담도·탄천·망향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프로미카월드에서 자사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차량을 무상 점검한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도 각각 하이카프라자와 KB매직카 서비스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상점검을 한다.

때문에 차를 견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보험사를 불러 견인을 요청할 수 있다. 주행 중 연료가 떨어지면 긴급 주유를 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