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어린이 상해보험 '더좋은 자녀보험' 선봬

2018-02-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악사손해보험이 어린이 상해보험 '(무)더(THE)좋은자녀보험1802'를 출시했다.

14일 악사손보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와 질병·치아·배상책임은 물론 부모의 사고도 보장해준다.

특히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와 성장기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화상·골절·깁스·자동차사고부상 등을 최저 월8000원 부터 최대 4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한다.

상해입원·교통상해입원·상해중환자실 입원은 첫날부터 보장하며, 질병입원·질병중환자실입원·호흡기관련질병입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또한 부모 중 1인이 상해사고로 고도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하면 자녀의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19세)까지 또는 10년간 지급한다.

이 상품은 19세 만기·10년 만기·5년 만기 중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어, 보장이 꼭 필요한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