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자살 충동까지?"... 이주노 쏟아낸 눈물 '새삼 눈길'

2018-01-31     황미진 기자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이주노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3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주노’가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이주노의 억대 채무 변제 관련해 팬들의 관심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주노 아내의 색다른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후회가 밀려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박미리 씨는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1967년 2월 10일에 태어난 이주노의 본명은 이상우이며, 중국 북경 현대종합예술대학 교수와 국제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