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온라인서 연 7% 금리 햇살론 이용
2018-01-3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내달 1일부터 온라인에서도 연 7% 금리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온라인 햇살론 자격 조건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6∼10등급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 기존 햇살론과 같다. 햇살론은 저소득·저신용자 생계비를 저금리로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을 말한다.
온라인 햇살론은 금융회사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신청한다. 따로 서류를 낼 필요 없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사실과 직장건강보험료 납부 사실을 확인받으면 된다.
온라인 햇살론 대출 한도는 1500만원이다. 금리는 연 7∼8%, 보증료는 0.6%다. 거치기간 없이 3년 또는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우선 KB저축은행과 융창저축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취급 저축은행을 올해 안에 24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앱 'SB 톡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