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정유미, 드라마 찍고 몸무게 40kg대 까지 빠진 사연은?

2018-01-26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 2'에 출연 중인 가운데, 혼신의 연기를 펼친 드라마가 재조명됐다.

정유미는 과거 에릭과 함께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로코 퀸 답게 사랑스러운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이 먹었는데도 드라마를 하면 밤을 새니까 살이 많이 빠지더라.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며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거 같다. 너무 말랐다. 재보진 않았지만 보통 드라마가 끝날 때쯤 되면 42~3kg 정도 나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윤식당 2'는 오늘(26일) 4회가 방송됐다. '윤식당 2'에는 잡채와 닭강정 등 신 메뉴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가라치코 마을의 인기 한식당으로 자리잡은 '윤식당'의 맛깔 나는 이야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