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다둥이 아빠의 행복한 일상...따뜻함은 기본 미소는 덤"

2018-01-19     황미진 기자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호날두가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호날두가 최근 네 번째 아이를 얻은 것이 조명된 것.

지난 2017년 11월 13일 호날두는 SNS에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해요”라고 말하며 네 번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 알라나 마르티나는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얻은 첫 아이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호날두는 지난 6월 또다시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다.

당시 스페인 언론은 "출산일은 애초 21일께였지만 호날두의 경기 일정이 없는 시기에 맞춰 병원에서 날짜를 앞당겼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호날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