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천하의 수지 굴욕 시킨 사연...국민 첫사랑을 방송작가로 한 순간에

2018-01-18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정준영이 프로게이머로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정준영의 '수지굴욕'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에서 수지가  강원도 인제로 떠난 멤버들의 아침을 깨워주는 모닝엔젤로 변신했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멤버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멤버들의 방을 찾았다.정준영은 수지를 착가로 착각하고 "누나 문 좀 닫아주세요. 추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준영은 수지의 방문을 알게됐고 "내가 미쳐가지고"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준영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