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조 중소기업 대출 펀드 조성...지역기업 지원

2018-01-08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BNK부산은행이 총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대출 펀드를 조성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8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부동산 담보대출과 보증서 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을 통해 조건에 따라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특별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3년 이내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다. 특히 부동산 담보대출은 신용등급과 담보비율에 따라 최저 연 3.0%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과 기술력 우수기업, 소매 자영업자 등은 추가로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주축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