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금리 상승에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0.03% 인상
2017-12-1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국내 시장금리 상승에 시중금리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인상됐다.
11일 주택금융공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오름세로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2.96%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 금리는 개별 은행이 정한다. 다만, 주금공은 은행간 경쟁을 통해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가중평균금리를 공시하고 있다.
주금공에 따르면 전세자금대출 보증 취급기관 중 전세자금대출 가중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은행으로 4.30%였다. 전북은행도 4.25%로 다음으로 높은 편이었다. 그밖에 여타 은행들은 모두 3%대 혹은 그 이하의 평균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나타냈다.
반면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은행으로 2.9%였다. 이어 하나은행 2.91%, 신한은행 2.94%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