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기존 PB센터 통합해 초대형 PB센터 개설
2017-12-07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EB하나은행이 기존 PB(프라이빗뱅킹) 센터를 통합해 자산 규모 2조원대 초대형 PB센터를 개설했다.
7일 KEB하나은행은 을지로 신사옥 3층에 '영업1부PB센터'를 과거 외환은행 본점의 '영업부PB센터'와 통합했다. 관리 자산은 2조원으로 국내 최대 수준이다.
해당 센터에는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전문 프라이빗뱅커(PB) 10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직원 약 15명 등 25명이 근무한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맞춤형 PB전용 상품도 선보인다.
VIP 전용 상담 공간에는 세계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한다. 주기적인 이벤트로 고액 자산가들에게 감성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이번 센터 통합은 단순히 기존 PB 채널을 정비하는 것을 뛰어넘어 VIP 자산가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품격 PB 채널로 혁신하고자 하는 PB 고도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