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인가 후 첫 한국투자 발행어음, 이틀만에 5천억 몰려

2017-11-28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초대형 IB(투자은행) 인가를 받은 이후 출시를 개시한 연 2.30% 금리 발행어음에 이틀 만에 5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28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발행어음 판매금액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총 5000억원을 기록해 판매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일정 기간 약정형 상품인 '퍼스트 발행어음'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을 판매했다.

퍼스트 발행어음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수시형·약정형으로 나뉜다. 수시형 수익률은 연 1.20%, 약정형 연수익률 7일~180일 1.20~1.60%, 181~270일 2.00%, 271일~364일 2.10%, 365일 2.30% 등이다.

기간에 따라 차등 수익률을 지급한다.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은 연 1.2%였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200% 한도로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