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440가구 들어선다

2017-11-16     김예솔 기자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서울 서초 양재역 인근에 440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2017년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초동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대상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대 2805㎡ 부지에 들어서며, 인근에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양재역이 위치한다.

서울시는 사업 대상지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양재역 청년주택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에 공공임대 126가구, 민간임대 314가구 등 총 4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17.9㎡~36.9㎡로 구성된다.

이후 후속 절차인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청년주택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층에게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임대주택을 공급함과 동시에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뤄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하고 있다"며 "청년층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