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핀테크 위험 국제공조 필요...영국 핀테크, 국내에 선례"
2017-11-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의 핀테크 발전에 따른 새로운 위험인 사이버 위협, 거시금융 리스크에 대해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4일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영국의 핀테크 산업 성장 요인에는 금융당국의 지원이 있었다"며 “한국의 핀테크 지원센터 설립과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에 있어 영국은 유용한 선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영국은 지난 2014년부터 핀테크 사업 전담 지원 부서인 이노베이션 허브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 세계 최초로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했다.
영국은 핀테크 투자규모가 매년 50% 가량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핀테크 시장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