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등한 셀트리온제약, 투자주의 지정에 5% 약세

2017-11-14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전날(13일) 폭등 열차를 탔던 셀트리온제약이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5%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셀트리온제약은 전날보다 4.9%(2550원) 떨어진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다가 전날에는 27.92% 급등한 5만2000원에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과도한 급등에 거래소는 셀트리온제약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이후 해당 종목은 하락 전환해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은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단계로 시장경보종목으로 지정되며, 투자경고·위험종목 단계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3% 오른 19만57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1.94%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