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3Q 누적순익 28% 증가한 2417억원

2017-11-03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JB금융지주가 견조한 대출성장과 리스크 관리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4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5% 개선된 수치다.  

3일 JB금융에 따르면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전북은행은 누적순이익이 전년 대비 15.1% 증가한 684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로는 243억원을 나타냈다. 자회사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순익(91억원)을 반영한 숫자다.

광주은행은 누적 기준 32.4% 증가한 1277억원, 분기중으로는 43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계열인 JB우리캐피탈의 3분기 연결 당기순이익도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한 602억원, 분기중으로는 217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2.47%(은행 합산 2.2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9.9%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체비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각각 전분기대비 0.03%포인트, 0.05%포인트 하락했다. 대손비용률은 0.34%, 총자산순수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69%, 9.66%을 기록했다.

JB금융지주 측은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화와 해외진출도 병행하여 그룹사간 시너지 제고와 창출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