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원 인사 물갈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진행"
2017-10-31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임원 인사 물갈이를 통한 조직 혁신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최흥식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수석 부원장부터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원장이 이르면 이번주 후반께 수석 부원장을 비롯해 부원장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수석 부원장에는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감원 임원은 수석 부원장 1명과 부원장 3명, 부원장보 9명 총 13명이다. 채용비리 의혹으로 서태종 전 수석부원장과 김수일 전 부원장, 이병삼 전 부원장보 등 3명은 물러난 상태다. 남은 10명 역시 인적 쇄신을 위해 전원 교체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