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창립 기념 할인 행사 쏟아진다

2017-10-25     오예인 기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각각 창립 기념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26일 롯데백화점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다음 달 5일까지 100여개 품목의 직매입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여성패션 등의 패션 브랜드에서 직매입한 겨울 상품을 주로 선보이며, 롯데백화점 자체브랜드(PB) 직매입 상품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남성 정장 브랜드 엠비오의 정장 상품과 리본, 쉬즈미스 등 여성패션 브랜드의 롱베스트, 경량패딩, 니트 카디건 등의 직매입 상품을 선보인다.

또 엘리든, 롯데탑스 등의 롯데백화점 PB 브랜드에서는 정장, 니트, 핸드백 등의 직매입 상품을 할인해 판다.

다음달 3일부터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플라토 지역 공장에서 롯데백화점이 직매입한 겨울 인기 상품인 머플러를 기존 이탈리아 수입 제품 대비 최대 50% 저렴한 6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백화점 식품관에서 '와인 슈퍼쇼'를 열고 단독 기획 상품 중 역대 최대 물량인 6만병 규모의 와인도 준비했다.

이날 현대백화점 역시 창사 46주년을 맞아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에서는 행사 기간 '겨울 인기 아이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모피·패딩·코트·침구 상품군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점별로 다양한 할인전도 마련했다. 압구정본점은 27∼29일 5층 대행사장에서 '이태리 남성 패션 브랜드 대전'을 열어 키톤, 벨그라비아, 보기밀라노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프리미엄 모피 대전'을 열고 진도모피, 근화모피, 성진모피, 케티랭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내놓는다.

무역센터점은 27∼29일 지하 1층 대행사장과 10층 문화홀에서 '현대백화점 하반기 리빙페어'를 연다. 행사에는 실리트, 르쿠르제, 나뚜찌, 에이스 등 40여개 리빙·가전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50%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스포츠 &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해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K2 등 2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