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 스퀘어-합정역 연결통로, 문화상업공간 ‘북터널’로 탈바꿈

2017-10-23     김예솔 인턴기자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한 2‧6호선 합정역 초역세권 복합몰 ‘딜라이트 스퀘어’가 새로운 문화마케팅을 선보인다.

27일 딜라이트스퀘어와 교보문고 합정점에 따르면 지하철 연결통로는 문화상업시설의 새로운 형식의 관문(Gate)으로 탈바꿈됐으며, 고객들에게 책과 휴식을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합정역 8번출구와 인접한 연결통로 초입에는 좌‧우‧상단에 서가를 배치해 Book Tunnel을 형상화했다. 서가에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도서와 함께 입점 업체 로고를 Face out(책의 표지를 정면으로 배치) 형태로 표현해 입점 업체도 홍보하고 있다. 

북터널 다음 구간에는 상가 이용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rtwall과 벤치, 조명 Tree 등을 조성했으며 상가 입점업체 촬영사진들을 배치해 입점업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가의 입구에 다다르면 딜라이트 스퀘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Delight(기쁨)을 나눌 수 있는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Stairway to the Fantastic DELIGHT”라는 주제로 시공된 트릭아트에 서면, 주인공은 계단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올라가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 옆으로는 “잭과 콩나무”처럼 나무줄기를 통해 환상의 세계로 내려가는 착시를 주는 트릭아트와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는 트릭아트도 마련됐다. 젊은 여성이나 가족 단위의 이용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딜라이트 스퀘어 관계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복합문화상가로서 새로운 구성과 문화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며 “합정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연인들과 30~40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MD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약국‧메디컬‧동물병원‧애견샵‧뷰티샵‧패밀리레스토랑‧치킨호프‧일식전문점 등에 입점할 임차인을 추가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