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UFC 정찬성 컬트 히어로…최두호 TOP5 후보"

2017-09-30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정찬성·최두호에 대한 외신의 최신 평가가 나왔다.

아일랜드 매체 ‘푼딧 아레나’는 “UFC 페더급(-66㎏) 공식랭킹 5위 정찬성은 자주 출전하진 않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컬트 히어로’다. 같은 체급 12위 최두호는 4위 커브 스완슨과의 명승부로 많은 팬을 확보하여 패하고도 주가가 상승했다”라고 보도했다.

‘푼딧 아레나’는 정찬성과 최두호 모두 페더급 TOP5를 노릴만한 선수라고 봤다. UFC 공식랭킹은 챔피언을 제외한 숫자이기에 정찬성은 현재 상위 5명이 아니다.

정찬성은 2017년 UFC 1승 후 2018년 늦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임하고 있다. 최두호는 올해 아직 경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