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색 신제품 ‘방독면 vs 마스크’... 미세먼지 논란 속 화제 등극

2017-09-19     황미진 기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미세먼지’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중국에서 불러온 미세먼지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세먼지 논란 속 중국의 이색 마스크 모음”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물의 사진은 방독면과 비슷한 형태의 마스트를 착용한 중국인들의 모습으로, 현재 중국의 심각한 미세먼지 상황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폐기능이 낮을 가능성이 4.9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