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장에 최홍식 전 하나금융 사장 내정
2017-09-06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금융감독원장에 최흥식 서울시립교향학단 대표이자 전 하나금융 사장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와대가 조만간 절차를 거쳐 최홍식 대표를 금감원장에 임명할 것으로 전해진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9대학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금융연구원장을 거쳐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하나금융지주 사장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당초 금감원장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금융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비판이 계속되면서 최 대표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