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와 결혼 안현모 통역사, 박시연과 닮은 미모 재조명

2017-09-01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 전 방송기자 겸 프리랜서 통역사가 배우 박시연과 닮은꼴 미모로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현모' 통역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배우 박시연을 연상시키는 안현모 통역사의 미모가 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시연과 닮은 듯한 이국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SBS 보도국에서 자리를 옮긴 후 안 전 기자는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한편 안현모 통역사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