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소식에 강세
2017-08-23 이혜지 기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LG전자가 미국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세운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77%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헤이즐파크에 약 2500만달러(한화 285억원)를 투자해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시간주 트로이에 위치한 VC북미사업센터와의 시너지, 미시간주 정부의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미시간주 전기차 부품 공장은 연면적 21만5000㎡ 규모로 2018년 1분기 내에 구축된다. 이곳에서 LG전자는 전기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며, 모터 등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