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맞은 '필라이트' 인기에 캔조형물 등장

2017-08-03     오예인 기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필라이트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출시 100일을 기념해 하이트진로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3일 하이트진로는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의 출시 100일을 기념, 대형 코끼리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필라이트 코끼리 캐릭터 ‘필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필리 조형물은 가로 2.5m, 높이 2.5m, 폭 1.4m 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필라이트 캔 5천여개로 제작됐다.

쇼핑몰 방문객이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고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홍보존을 꾸몄다. 조형물은 앞으로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시된 필라이트는 젊은 층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실제 100일을 맞은 필라이트는 7월말 기준 총 120만 상자가 판매됐다.

가정용으로만 출시된 필라이트는 약 3천 4백만 캔(355ml캔 환산기준)이 팔렸다. 1초에 4캔씩 판매된 꼴이다. 출시 두 달만에 1000만캔 판매 돌파에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3배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