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옷에 '죠스바' 무늬...의류-식품 이색 콜라보 눈길

2017-08-01     오예인 기자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올 여름 의류제품 디자인에 빙과류 제품을 이용,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콜라보가 잇따르고 있다. 

1일 롯데제과는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와 손잡고 죠스바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죠스바의 장수 브랜드 이미지를 요즘 세대에 맞게 젊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질바이질스튜어트로와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티셔츠와 셔츠, 블라우스 등 총 7종이다. 죠스바를 상징하는 회색과 진분홍색을 활용해 한입 베어먹은 듯한 죠스바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죠스바 의류 제품을 시작으로 8월 말에는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등 인기 비스킷 브랜드를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 2차 협업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브랜드 스파오 역시 지난 6월부터 빙그레와 협업한 '쿨~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에서 스파오는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 '붕어싸만코' 등을 모티브로 한 자수 패치와 프린팅을 적용한 여름 패션상품을 선보였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사탕이나 쿠키 자수 같은 음식 관련 디자인들의 반응이 좋았고, 단순한 만화 캐릭터보다 더 재미 요소가 많아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