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박지선, 학력 언급하며 "모두 부질 없는 짓이었다" 대체 무슨 뜻?

2017-07-24     김경욱 기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문제적 남자'에 박지선이 출연한 가운데 박지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선은 과거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자신의 학력에 대해 한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선은 "고교 시절 제 진로를 제시한 3학년 담임교사를 고소하려 한다"며 "고3때 선생님이 유독 저에게만 '지선인 정말 열심히 해야 해. 왜인지 알지?'라며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에 입학했다는 박지선은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습니다"라며 "이렇게 먹고 쉬운 길이 있는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자신의 외모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개그에 빨리 뛰어들었다면 유재석 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 것이다. 또 김준호, 김대희를 기합 시켰을 지도 모릅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선생님은 책에 답이 있다고 하셨는데 답은 얼굴에 있었습니다. 대체 이놈의 학력은 누구를 위한 학력입니까"라며 "전국에 있는 교사들은 전국에 있는 날 닮은 학생들에게 '너도 박지선처럼 될 수 있어'라고 꿈을 심어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