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호점' 치킨 브랜드... 성추행 논란으로 '불매운동 일파만파'

2017-06-05     황미진 기자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16년 8월 남산 서울타워에 1,000호점을 오픈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국내 치킨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5년 일본1호점인 신오쿠보점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첫 깃발을 꽂았고, 단기간에 흑자 진출에 성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3일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대표가 서울의 한 식당에서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