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18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7-06-02     윤중현 기자

[화이트페이퍼=윤중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5∼7일 사흘간 온비드에서 목동근상프리즘아파트 등 1천186억원 규모 91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부동산을 비롯해 유류(경유), 자동차 등 다양한 물건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